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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플린스덱 이렇게 가능한가요? 무과금인데다가 이네파가 제 취향이 아니라 넘겼더니 플린스가 이네파랑 쓰인다네요. 근데
무과금인데다가 이네파가 제 취향이 아니라 넘겼더니 플린스가 이네파랑 쓰인다네요. 근데 플린스가 너무 제 취향이라 얘는 뽑아야겠어서요. 플린스, 올로룬, 아이노, 설탕 이렇게 해도 괜찮게 나올까요? 물론 이네파덱의 반타작이겠지만... 뉴비라 2, 3번째 덱도 필요하거든요.
현재 플린스 덱에서 이네파 없으면 사실 누구를 넣어도 큰 의미 없습니다. 즉, 아무 캐릭터나 넣어도 무방합니다. 어차피 플린스가 아직 파티가 전부 완성된 것은 아니라서 사실 올로룬이 들어오든, 피슬이 들어오든 큰 데미지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들리는 찌라시로 고점을 뽑으려면 플린스, 이네파, 콜롬비나(물), 야호다(바람) 이 조합으로 갈 것이라는 찌라시가 있는데 콜롬비나까지는 예측이 되었는데 야호다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 현재 이네파 없으면 사실 덱이 다 비슷합니다. 그냥 애정이 있는 번개 캐릭터 하나 넣어주세요.
위의 답변의 말대로, 플린스-이네파는 서로 필연적인 캐릭터입니다. 원신이 스커크-에스코피에 이후로 필수적인 조합을 매우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에스코피에는 대부분의 빙결 캐릭터와 어느 정도 시너지가 있는 반면에 플린스-이네파는 딱 둘만이 '달 감전' 메커니즘을 사용해서 다른 캐릭터로 대체조차 안 되는 시너지 캐릭터라서 성능을 보고 싶다면 외형과 별개로 가져는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