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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ed out 의미 !! 한국에서만 살다가 원어민들과 대화하니까 어렵네요 1. Call out아파서 결근했을 때,
한국에서만 살다가 원어민들과 대화하니까 어렵네요 1. Call out아파서 결근했을 때, A called out. 이렇게 쓰더라고요 그게 정확한 의미가 뭔가요?그리고, Nobody called out? 저렇게 평서문으로도 동의를 구할때가 있는데저 문장 자체가 부정문이라 제가 대답을 No 라고 해야 아무도 없다 라는 뜻이 되나요? 2. cross over전산에서 자동으로 결과 전송되는 것을 cross over 이라는 표현을 쓰더라고요. 그래서 전송이 자동으로 안되면 It didn't cross over. 이렇게 쓰더라고요. 정확하게 무슨뜻인가요?ㅠㅠ영어는 매일 공부해도 어렵네요 ^^;;
두가지다 직장 생활 하면 많디 들어 보는 표현입니다...
1. Call out
“결근하다”의 의미
미국 회사·학교에서는 “call out” = 결근/결석을 알리다라는 뜻으로 자주 써요.
예)
A called out today. → A가 오늘 결근했다 (회사에 전화해서 못 나온다고 했다).
I had to call out sick. → 몸이 안 좋아서 결근 신고했다.
여기서 call은 “전화하다, 알리다”의 의미고, out은 “빠져 있다”라는 느낌이 더해진 거예요.
즉, 그냥 “결근 신고하다 = call out (sick)” 정도로 기억하시면 됩니다.
“Nobody called out?”의 경우
상황에 따라 달라요. 보통 회의나 출석 체크 같은 자리에서
Nobody called out? → 결석한다고 연락한 사람 없죠? / 아무도 빠진다고 한 사람 없죠?
처럼 확인하는 질문이에요.
대답은 상황에 맞게:
“No, nobody did.” → 네, 아무도 결석한다고 안 했어요.
“Yes, John called out.” → 네, John이 결근한다고 했어요.
여기서 핵심은 부정문 질문이라도 Yes/No는 “사실 여부”에 맞춰 대답한다는 점이에요.
Nobody called out? → “아무도 결근 안 했죠?”
사실이 그렇다면 → “Right. Nobody did.” 또는 그냥 “No.”라고 짧게도 답해요.
(원어민들이 Yes/No 대답을 문법적으로 딱 맞게 안 하고, 맥락에 따라 씁니다.)
2. Cross over
전산/데이터 전송에서
원래 cross over는 “건너가다, 넘어가다”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IT·업무 현장에서는 데이터가 한 시스템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넘어가다/전송되다라는 의미로 비유해서 씁니다.
예)
The data should cross over to the payroll system automatically.
→ 데이터가 자동으로 급여 시스템으로 넘어가야 해요.
It didn’t cross over.
→ 자동 전송이 안 됐다 / 다른 시스템으로 안 넘어갔다.
즉, 여기서는 “자동 연동(automatic transfer)이 되다/안 되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정리
call out = 결근(결석) 신고하다.
Nobody called out? = “아무도 결근한다고 연락 안 했죠?” (대답은 사실에 맞게 Yes/No).
cross over = 시스템 간에 데이터가 넘어가다 / 전송되다.
원어민들 쓰는 실무 표현 그대로 접하신 것 같아요.
“call in sick” = “call out sick” 는 같은 의미랍니다. 지역에 따라 어느 한쪽을 많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