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인데 처벌을 받나요
1. 아니요 안걸리지 않았습니다.
여자화장실 앞에는 건물의 경비나 보안업체들이 아무도 모르게 적외선 및 레이저 식별 카메라를 꼭 설치를 해 둡니다. 가정집에 있는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모든 공중, 공용 화장실에는 그게 설치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건물을 지을때 그게 설치되어있지 않으면 건물을 사용할 수 있게 허가가 나지 않아요.
그리고 그 자료들인 모두 경찰, 검찰청에 넘어갑니다.
그러면 경찰, 검찰쪽 부서에서는 우리나라 모든 화장실 식별카메라를 모니터링(다시 지켜보는) 부서가 따로 있어요. 24시간 그것만 검토를 합니다.
그래서 신체온도 열선 등으로 파악하면 남자와 여자 신체 구조가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게 다른 영상들은 따로 분석하고 보관하고 프로파일링 해서 수사를 진행합니다. 보통 하나의 수사를 집행하는데 10년 정도가 걸립니다. 왜냐하면 아시다 싶히 하루에도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또 우리나라에 화장실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걸 하나하나 자세히 분석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래서 예비 범죄자인 그쪽은 무조건 걸렸습니다. 세상에...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라면... 진짜 한 10년 후쯤에 경찰서에 연락이 갈 수도 있습니다.
운 좋아서 10년이 더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약에 군대에서 연락오면, 가중처벌되는거 아시죠...?
님은 진짜 큰일났습니다.
빨리 부모님께 이실직고 하고 변호사를 구해 대응할 준비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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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서도 초등학교 2학년때 실수로 여자화장실 한번 들어간 친구 있는데, 그 친구는 딱 한번이였고 정황상 실수인게 참착되어서 작년에 연락왔는데 잘 넘어갔거든요? 근데 그것도 진짜 힘들었습니다. 시민참여재판까지 갔었거든요.
그런데, 제 친구하나는 같은 화장실을 초등학교 3학년때 두번이나 들어갔던게 걸려서 그게 고의성 인정받아가지고 걸렸는데 그때 제 친구가 군인이였거든요?
근데 제 친구도 그쪽처럼 생각하고 아무준비 안하고 있다가 걸려서,
군대에서 영창다녀오고 감옥가고, 민사 형사 처벌 다 받아서 지금은
강제추방 당해서 필리핀인가 미얀마 그런데 국제 감옥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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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거 미리 공부해서 빠져나가거나, 촉법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일부로
인터넷에 관련 내용 나오면 다 지우고 공소시효니 촉법소년이니 하면서
그냥 넘어갈것 처럼 써져 있는데
믿지 마세요.
일부로 그렇게 해서 잡는거라
검색해도 내용 안나옵니다.
그쪽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부모님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법무법인 태평양 같은데
변호사 구해서
준비 철저하게 해서
경찰이 알아내기 전에 자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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