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수시)와 정시 지원 관련 안녕하세요 작년 수능 16311(화작,확통,정법,한지) 받고 정시 재수중입니다.제 기억상 고등학생때 수시를
안녕하세요 작년 수능 16311(화작,확통,정법,한지) 받고 정시 재수중입니다.제 기억상 고등학생때 수시를 지원하면 정시 지원자체가 불가능 한걸로 아는데 논술도 똑같나요? 아니면 논술 시험을보고 다 떨어졌다는 가정하에 정시 지원이 가능한건가요?
논술도 수시라서 그렇습니다. 카이스트 과기원은 예외죠.
수리논술은 수능 문제를 답지처럼 쓸 수 있으면 됨.
공부하면 막 스트레스 쌓이고 성질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안감도 상승하고요. 혹시나도 못하면 어떡하지 등등
그래서 불안감 줄이려고 유튜브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시간은 더 뺏기죠.
일단 완벽주의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개인 실험을 해봤는데 완벽주의가 없을 때 공부가 더 잘되더라고요.
1장만이라도 공부하자는 마인드로 하면 시작이 잘 됩니다.
100장 완벽하게 안 해도 돼 라는 마인드로 하면 됩니다.
나는 공부를 하니까 나는 큰 일을 하는 거니까 부모님이 나한테 잘 대해줘야 해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면 부모님하고 사이 더 나빠지고, 부모님이 실수 조금이라도 하면 으르렁 거리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 집안일도 돕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안 좋은 메세지는 다 차단하고
그리고 이 정도만 공부하면 충분하지 가 아니라
이거 갖고 가지고 놀 정도로 익숙해져야 합니다.
1+1=2 를 풀 정도로 수능 문제를 쉽게 다룰 정도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쉬워보이더라도 일단 처음에는 방심하지 마세요.
그래서 미뤄서 하지 말고 그냥 미리미리 하세요.
그런데 그냥 걱정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를 보내면
마음을 다스리는 법 유튜브 영상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 기술로만 성적 올리는 효과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A 농부는 오늘부터 열심히 수확을 하기 위해 아침부터 열심히 하나하나 손으로 벼를 벱니다.
B 농부는 낮에 놀다가 저녁에 트랙터로 삽시간에 다 벼를 벱니다.
누가 더 열심히 했죠? A가 더 열심히 했죠.
그래서 열심히 하면 결과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지만
트랙터 같은 아예 다른 방법으로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하게 구분해서
모르는 것, 부족한 것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거죠.
그리고 내가 진짜로 아는 건지 확인하는 것도 하죠.
애매하게 알면 아는 거라고 오인해서 공부 안 하게 돼서 틀리게 되죠.
그래서 시험 끝나자마자 답 맞힐 때 틀린 답 찍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야 메타인지를 쓴 겁니다.
시험 끝날 때 답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면 그 부분 공부가 부족한 거죠.
시험범위와 관련은 없는 부분에서 기반을 잘 닦아서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어렸을 때부터 경제 신문 많이 읽고 조사해본 사람이
어렸을 때부터 암기 실력 늘리는 연습해본 사람이
암기 과목 1주일 암기해도 다 외우고 그럽니다.
까다로운 스타일이라면 자잘한 부분 몇 개 내고,
일단 기본적인 부분은 교과서 각 문단 중심파트 같은 데서 나오고
복합적인 부분은 수능특강 같은 데서 나오고 그러잖아요.
선생님이 이상한 뻘짓하려고 갑자기 맘 바꿔서 자기 안 한 데 낼 리가 없죠.
만약에 선생님 스타일이 좀 괴짜 같으면 그럴 수도 있어요.
선생님 스타일은 수업 듣다 보면 다 나오잖아요.
선생님이 거짓말쟁이 스타일이다 ---> 교과서에 안 나온 부분이 시험에 나온다.
선생님이 갑자기 관심 받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 시험에 낸다 하는 부분과 정반대인 부분에서 나온다. 그래서 학생들한테 욕먹는다.
선생님이 그냥 평범한 스타일이다 ----> 그냥 교과서, 수능특강에서 정형적인 문제를 낸다.
선생님이 정의롭다 ----> 수업시간에 집중한 애들만 풀 수 있는 문제를 낸다.
내가 선생님이었다면 어디서 문제를 냈을지 알아봐요.
물론 100퍼센트 정확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몇 문제 적중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잖아요.
노가다하는 방법이 있고, 중요한 부분만 짚는 방법이 있는데
중요한 부분만 짚는 건 시간을 줄이는 과정이고요.
시험 기간 다가올 때는 중요한 부분 짚는 거, 노가다 둘다 하셔야 합니다.
시험 기간 다가올 때도 깊은 사고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쉬운 문제 빨리 다 풀고 어려운 깊은 문제 풀 때 깊은 사고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이 개념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건지 만들어진 과정을 추측해보세요.
만약에 도둑질을 하지 말자 라는 법이 있다고 쳐봐요.
당연히 도둑질을 하면 너도나도 하게 되고 그러다가 편의점들 다 망하고 편의점 사업을 너도나도 안 하게 되고 물건 팔 사람이 없으니까.....
교과서 개념도 왜 이렇게 정해놨는지 왜 질문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질문하면 됩니다.
A가 원인이고 C D E 로 가서 B가 되니까
더욱 촘촘해져서 더욱 자연스러운 전개가 되는 겁니다.
단순히 A에서 B로 간다 라고 외우면 잊어먹습니다.
더 와닿기 위해서는 나와 관련이 있는 C D E 를 집어넣어서
이삿짐 센터 전화번호가 2482 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지었을까요? 하고 왜 질문을 해봅시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이삿짐 센터한테 주문하겠죠.
아무튼 천재들은 일반인과 달라서 천재가 아니라
이해하는 방식을 이런 식으로 해서 천재가 된 겁니다.
일반인은 이런 방식을 몰라서 그냥 일반인이 된 겁니다.
그냥 이해하는 방식이 달라서지, 원래부터 달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https://blog.naver.com/lyj663927
느 한 대학생의 일상 공유 블로그입니다. 수학, 코딩, 퀀트 등등 공부하고 있고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신 5등급을 반년만에 정시로 스카이 의대 보내는 과외입니다.
다수 선생님 대 1명 학생 구조라서 효율적입니다.
밑줄, 메모, 읽기 스킬에 최대한 의존하지 말고 순수 이해력으로 독해력 늘리기
안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왜 공부법으로 하기 -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왜 질문하기
왜 금리가 오르면 통화량이 줄지? 사람들이 돈을 안 빌리니까 돈이 안 돌지
왜 돈을 안 빌리면 돈이 안 돌지?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안 가져가니까 돈이 안 돌지
그러면 이해 깊이가 깊어져서 이해력이 커진다고 합니다.
정승제 50일 수학으로 중딩, 고1 수학 복습
웬만한 유형들 다 있어서 문제집마다 차이가 없어서 1권만 사도 됨
심화서는 문제집마다 달라서 여러 권 - 블랙라벨은 비추천
그리고 풀이 한줄한줄 넘어갈 때마다 나는 과연 이 줄을 넘어갈 수 있었을까를 분석하고 없었다면 무슨 공부를 더 했어야 그럴 수 있었는지 분석
읽기 : 올림포스 - 수능의감 - 수특 - 수완 - 4주특강
기출 : 2018년부터 (그 이전 건 문제 스타일 다르고 너무 쉬움) 자이스토리
듣기는 수능특강, 기출만 해도 됨. 유튜브에 듣기자료 있음
수능개념 - 완자 같은 개념서 - 수특 3개년 - 수완 5개년 - 4주특강
밀당 피티 과외 추천합니다. 광고 아닙니다. 좋은 과외라서 추천하는 겁니다.
내신 5등급을 반 년만에 서울대 정시로 수두룩 보내는 과외입니다.
남들 고등학교 3년 내내 수능 공부해도 서울대 잘 못 가는데
선생님들이 학생이 어려워하는 거, 공부 고민하는 거 일일이 다 분석하고 해결해서
다른 학원, 과외 같은 경우에는 여러 명 관리하느라 건너 뛰고 관리 못하는 부분도 많고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답변 못해줄 때도 많은데 이 과외는 하나하나 다 해줍니다.
그리고 지금도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수억 버시는 분들 있습니다.
사이클해커스, 타이탄클래스, 래피드클래스, 핏크닉 등등 사이트 가서 유료강의 듣고 따라해보면
유료강의에서 인공지능 앱으로 알고리즘 타는 유튜브 공장 만드는 법, 블로그로 광고 노출 올리는 법, 잘 팔리는 물건 분석해서 광고 대행 잘하는 법 등등 알려주십니다.
알고리즘 타는 영상, 블로그 만들면 인공지능으로 만들든 사람손으로 직접 만들든 상관없이 사람들이 관심있게 봅니다.
수강생이 천 명이 넘고 지금까지 잘 유지돼서 사기 의심도 없습니다.
지금 인스타그램 영상 돌려봐도 무료로 하는 법들 알려주시는 분들 계십니다.
나중에 인공지능 콘텐츠 만들기가 많아지면 돈 벌 기회 줄어듭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따로 여유롭게 취미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