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_. 렌트카 토론토 in 벤쿠버 out 인데 토론토에서 1주일 지낼 예정입니다.렌트카는 한국에서
토론토 in 벤쿠버 out 인데 토론토에서 1주일 지낼 예정입니다.렌트카는 한국에서 먼저 예약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출국전에 예약하는게 좋을까요?그리고 유심교체하면. 제 핸드폰에 한국어가 안될까요?카약(렌트카. 예약) 등. 한국어 설명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토론토 in, 밴쿠버 out 일정으로 캐나다 여행 준비 중이신 질문자님.
렌트카 예약이랑 유심 교체 후 휴대폰 사용 문제로 고민이신 것 같네요. 저도 해외여행 준비할 때 비슷한 부분에서 많이 헤맸던 기억이 나요.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렌트카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 성수기나 여행 시즌에는 현지에서 예약하면 차가 없거나 가격이 급등할 수 있어요.
- 카약(KAYAK), 익스피디아, 렌탈카스닷컴 등에서 한글로 검색·예약 가능하니, 출국 전에 여유 있게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추가 보험이나 차량 옵션은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고 조정하시면 됩니다.
2. 유심 교체해도 휴대폰 한국어 설정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유심을 바꾼다고 해서 휴대폰 언어 설정이 바뀌지는 않아요.
- 단, 캐나다 유심은 데이터 중심이라, 로밍 문자 수신이나 국내 인증 문자 수신은 차단될 수 있으니 미리 필요한 인증은 해두세요.
3. 카약 등 앱은 언어 설정만 바꾸면 계속 한국어 사용 가능합니다
- 유심을 바꿔도 앱 자체는 스마트폰 설정에 따라 한국어 그대로 보여집니다.
- 만약 갑자기 영어로 바뀐다면 앱 설정에서 ‘한국어’로 변경해주시면 다시 한국어로 사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