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타투 키오스크 이용 해보신 분 계신가요? CU편의점에서 키오스크로 타투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진짜 타투는
CU편의점에서 키오스크로 타투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진짜 타투는 아니고 헤나 느낌으로 일시적으로 유지되는 형식인 것 같더라고요. 요즘 여름이라 옷도 짧게 입고 흠뻑쇼 같은 페스티벌에 갈 일이 많아서 포인트를 주고 싶었는데 너무 잘 된 것 같아요. 혹시 타투 키오스크 실제로 이용 해보신 분 계신가요? 후기가 궁금합니다. 또 어느 지점에서 시행되고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CU 편의점에서 키오스크로 타투를 할 수 있다는 소식에 관심이 생기셨군요! 요즘 여름이라 페스티벌도 많고, 옷도 짧게 입게 되니까 포인트 주기 딱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이 서비스는 실제 타투가 아니라 헤나 느낌으로, 피부에 프린트하듯이 빠르게 원하는 디자인을 새길 수 있는 기기라고 해요.
피부에 프린트하듯이 1~2초 만에 원하는 디자인을 새길 수 있어요.
특수 화장품 잉크를 사용해서 통증 없이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고, 식약처 규정을 충족한 화장품용 안료를 사용한다고 해요.
타투는 별도의 세척 없이 약 2일 정도 지속되며, 비누로 쉽게 지울 수 있어서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100여 가지 도안 중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요.
피부에 고정 픽서를 바르고 기기를 가볍게 굴리면 타투가 완성된답니다.
기기 화면에 안내 매뉴얼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현재 명동역점과 인천공항 제2터미널 3호점에 설치되어 있고, 앞으로 에버랜드점, 수원 KTX 역사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점포나 해변가, 유원지, 리조트 등 타투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래요.
원래 가격은 4,000원인데, 7월 말까지 25% 할인된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 기회에 한 번 체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용해 보시고 후기 남겨주시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