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멈출 수가 없어요 원래 자해를 스트레스 받을때 약하게? 했었는데 이제는 무의식적으로 하고있어요 진짜
원래 자해를 스트레스 받을때 약하게? 했었는데 이제는 무의식적으로 하고있어요 진짜 칼날로 손 긋고 이런건 아니고 그냥 머리 때리고 손 때리는 정도…? 뭔가 이렇게 쓰니까 패션 우울증 비슷한 것 같긴 한데 제가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전처럼 집중도 잘 안되고 잘 하던 일을 갑자기 왜 내가 이렇게 시간을 쏟아서 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다고 느끼고 그냥 눈 감으면 죽어있었으면 좋겠어요 횡설수설하느라 글이 엉망이네요 사실 그냥 말하고 싶었어요 글로 쓰니까 후련하네요 답 안해주셔도 됩니다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