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오진으로 인한 대장암 발견 사례 제가 22년 11월2일에 배가 아파서 늦은저녁에 A병원 응급실을 갔습니다. CT를
병원 오진으로 인한 대장암 발견 사례
제가 22년 11월2일에 배가 아파서 늦은저녁에 A병원 응급실을 갔습니다. CT를 찍었는데 , 맹장이라고 하더라구요.그날 입원하고 다음날 수술했습니다그리고 몇일뒤 퇴원했는데 주변에서 안색이 안좋다 얘기를 하더라구요. 배도 좀 아파서 뭔가 잘못된건지, 아직 회복이 안된건지 하며 있었어요그리고 빈혈수치가 낮으니(7정도였어요)철분제 먹으라고 처방해줬어요.2달치매년 군에서 에서 신체검사 하는데원래는 군부대출장식으로 했는데코로나때문에 22년 11월말에 A병원에서 신체검사하래서 했네요. 그후 군병원에서 우편이 왔네요. 빈혈수치가(8정도 나옴)넘 낮다고 재검 대상이다. 군병원을 갔는데 군의관이 원인파악을 위해 위 대장 내시경을 하라고 했어요.그래서 A병원가서 23년 1월에 예약을 잡았고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1주일 뒤에 가족들이랑 와서 결과 듣자하여 알겠다했어요느낌이 쐬했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 그런거 일려나 했는데, 의사가 대장암이라고 하더군요. 멍했습니다. 아무생각이 안들고, CT찍자하니 다시 또 찍었습니다. 뇌 가슴 흉부를 찍었고, 간호사랑 연계해서 서울쪽으로 유명한 병원으로 연결해줄테니 최대한 빠른일자로 진료예약 잡았습니다. 3월중순에 CT CD랑 혈액슬라이스랑 대장내시경 결과물등등가져갔는데 서울쪽 병원가서도 암이 맞다. 일단은 대장암3기같은데 수술할수있는 상태다라고 했어요.수술했는데 상행결장에 7.4x4.5크기였어요.수술하고 나오니 림프절전이가 심해서 다 제거는 못했다. 대장암4기다 폐와 간에도 전이 되었다하네요. 4월에 바로 항암을 시작했죠이제 42차까지 항암했네요. 4기항암은 완치가 아니라 연명치료 개념이라 끝없이 치료하는데처음에 CT사진상으로 보였을텐데 맹장수술한것도 그렇고, 성인남성 빈혈수치가 7정도였는데 의심없이 다른검사안한것도 그렇고 대장암4기인데 왜 못봤을까요?수술한것 처음에 발견되었다면 괜한 맹장수술한것도 그렇고 5개월 빨리 대장암 수술할수도 있었는데요검색해보니 의료분쟁조정중재나 소비자원은 승소가능성 어렵다해서 문의드려요관련태그: 손해배상, 의료/식품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