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계약을 맺고 아직 데뷔도 안 했는데, 벌써 트레이드설이 또 돌고 있어요. 최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김하성을 트레이드 타깃으로 노릴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김하성은 골드글러브급 수비에 타석에서도 탄탄한 모습이라 여러 팀이 눈여겨보는 매력적인 선수로 꼽히고 있어요. 어깨 재활이 거의 끝나가서 6월 복귀가 예상되는데, 성적에 따라 트레이드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하네요.탬파베이가 김하성을 영입한 건 성적 향상은 물론 트레이드 자원으로도 좋은 선택이었다는 평가가 많아요.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지만, 어깨 부상 여파로 계약이 늦어졌거든요. 그래도 탬파베이가 과감하게 투자했고, 만약 김하성이 부상에서 잘 회복해서 예전처럼 활약하면 내야수가 부족한 팀에 좋은 매물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많아요.요즘 김하성 트레이드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여러분은 김하성이 탬파베이에 남아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새로운 팀에서 다시 도전하는 게 더 멋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