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캐나다 어학연수 왔는데 캐나다 도착 3일째거든요 근데 폰 할때나 손 쓸때마다 미세하게 손이나 손가락이 떨려요 양쪽 다 떨리긴 하는데 오른손은 별로 심하지 않고 왼손은 캐나다 도착 직후부터 계속 손가랄을 펼치면 달달달달 떨리고 폰 할때도 엄지가 계속 달달달달 떨리고 근데 또 일상생활에 지장 갈 정도의 큰 떨림은 아닌데 내가 떨리고 있다는게 자각이 될 정도? 입니다. 한국에선 이런적이 없엇던거같아서 첨엔 시차적응 때문이겠지 몸이 피곤해서 겟지 라고 생각해서 걍 살고 있었는데 방금 8시간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여전히 손가락이 달달달달 떨려서 시차적응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게 본태성 진전증인가 그건가요?? 근데 찾아보니 본태성 진전증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할 정도 (글씨 안써짐) 라고 들엇는데 저는 걍 이게 일상에서 불편하다기 보단 걍 저 혼자 손가락이 떨리는 상태가 신경쓰이는 정도? 라서.... 캐나다라서 병원을 갈 수 없어사 어떤상태인지 궁금해 올립니다...
시차적응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일 수 있어요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몸 관리에 신경 써보시면 좋을 것 같에요! 계속해서 증상이 지속된다면 현지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