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을 언니한테 싸가지없게했나봐요 잘모르겟는데근데 엄마가 트리거가 눌린건지 싸가지없게 굴지 말라고 학원 프린트 버리고 막 머리를 때리고 손드시길래 손이 좀 나갔어요 저도,;; 근데 집 나가라고 막 이러는데 아빠는감옥갔거든요 아빠처럼 신고하라 그래요 사실 엄마가 그렇게 때리는편은 아니라 이정도는 괜찮다는 생각도 들고,,가출하면 인생망할거같고..자꾸 옆에서 학원안보내겠다 집 나가라 이러면서 하지도 않은말 제가 했다면서 뭐라하는데 이러고 일주일동안 버티면 또 아무일 없단듯이;;; 근데 이게 몇번짼지,, 엄마가 때려서 저도 손나간거는 제가 잘못했는데요,, 자기가 저 때린건 기억못하고 부모 때리는 미친년이 우리집에 있었네 어쩌네 너무 억울해요,,, 자꾸 이럴때마다 아빠한테 가라 아빠가 억울하다 니네가 그러니까 아빠가 그러지이러고요 끼리끼린가;;; 그냥 하소연이에요 제목만 저러지 가출안할거고요 못하는거지만이러고 일주일만 있으면 정상인인척하는게 소름돋네요그냥 진짜 말하는거예요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