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때 미국에 이민을 가서 지금까지 고등학교 11학년까지 계속 살고있어요 저는 지금 혼란스러워요 한국에 가면 많이 낯설고 발으도이상해지고 미국에서는 또 완전한? 미국인 이지도 않고 제가 초등학교 후빈에와서 사람들이 그냥 제가 조금 교포인한국인이라는 인식이 더 강한데 저는 한국이 지금 많이 낯설어요 작년 여름에 갔는데 여행온것만같았어요 하지만 또 죄책감이 들어요 초등학교까지 10년? 살았는데 왜 이런 혼란이올까요 저는 2세들만 오는 혼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제가 미국인인지 한국인인지 모르겠어요 항상 중간같아요 제가 더 나이가 들면 저의 정체성을 찾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