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즈음에'전 여자친구에게 강제추행당했다' 라는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이후로 여러 일들이 있었고, 이젠 처벌하고싶어 글 올립니다.요약하면, 겹지인들과의 술자리가 있어 취하고 데려다 주는 길에서 발생한 일들입니다. 명사형 종결어미 양해바랍니다.헤어지고 1월 8일 경 : 지가 다시 만나자고 고백하며 저한테 키스 등 함1월 8~9일 : 본인은 기억이 안 나지만 다시 사귀는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하게 저한테 안기기도 하는등 지냄1월 10~30일 : 상대가 유럽여행을 다녀오게 되는데, 저에게 보고싶다, 얼른 갈게 등등 온갖 애정표현을 남발.2월 초 : 귀국 후 물건 대여해준게있어 돌려받을겸 한번봤으나, 그쯤부터 갑자기 저로부터 회피하기 시작함.2월 말 : 또 1월 초의 겹지인들과 술자리 후 저에게 안기고, 등등 함. 이 때는 제가 밀어내지 않고 받아줬습니다. 일단 사귀는건 아니지만 대화가 진전된게 없기도하고, 오히려 증거 확보차 허가받고 사진 등 촬영함.3월 말 : 2월말에 그런짓을 하고, 또 '미안하다' 이런식으로만 퉁치다 또 겹지인들과 자리에서 취한후 저에게 스킨십 등을 남발. 키스 및 저를 더듬는 등 행동을 함. 이때도 저도 취중+ 상대의 과격함 등으로 인해 완강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약간 받아주는 느낌은 있습니다.4월 초 : 맨정신에 만나 정말 미안하다. 헤어지는게 맞다 라는 대화가 오감.4월 24일: 또 겹지인과 술자리후 만취. 걷지도, 택시도 못타겠다하여 제가 여러번의 확인 후(증거영상있음) 호텔 방을 잡아 줌. 방을 잡아주었고 재우던 중, 저를 향해 구토를 하여 제 겉옷과 바지에 토사물이 조금 묻음. 빨래 차 바지를 벗고 있게 됨. 중간중간 집에 가자고 할때마다 저를 껴안고 아예 본인 옆에 눕힘. 그렇게 제 하반신, 성기를 맘대로 추행함.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하지만 상대는 24일 이후에도 본인도 당황스럽다며 회피하고, 잘지내더군요. 더 늦기전에 공무원인 상대를 고소하고자 합니다. 관련태그: undefined,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