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 돈 안 갚네요 안녕하세요.연애 할 때 387만 원을 빌려줬습니다. 연애 도중 ”우리가 헤어지면
안녕하세요.연애 할 때 387만 원을 빌려줬습니다. 연애 도중 ”우리가 헤어지면 돈 안 갚아도돼“라고 하였으나 안 좋게 헤어지고 “돈은 갚아라”했는데 상대는 알겠다라고 하고 매달 30씩 총 120만 원을 갚고 있었는데 저번달부터 돈을 안 갚기 시작하였습니다.연락을 해 보니 너가 연애할 때 헤어지면 갚지 말라며?라고 하네요. 그러면 갚을 의무가 없어진 건가요? 헤어질 때 돈 갚으라는 거에 알겠다 했으면 채무 관계가 다시 생성된 거 아닌가요?증거자료는 다 있습니다. 나머지 금액 256만 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민사소송 가능 할까요?
갚으라는 말에 알겠다고 답하고 매달 갚았었으니 법적으로 채무를 스스로 인정한 것 이 됩니다.
즉 빚이 존재한다는 것을 본인이 인정하고 갚던 것이니 "헤어지면 안 갚아도 된다며" 라는 주장은 이미 본인이 무효로 만든 셈입니다.
민사소송 가능하고 승소 가능성 높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