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3일에 한 번씩 야간일을 해서 아침7시쯤 마쳐요저는 항상 평일 점심쯤에 학원을 가는데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어요오늘은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자고있지 않은 남자친구와 간단하게 연락하고 남자친구는 잠에 들었어요 저는 누가 잠을 잔다고하면 연락을 안 보내는 타입이에요특히 제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집에 있을땐 특히 더요 ㅠㅠ 싫어해서도 아니고 좋아하지않아서도 아니에요중간중간에 가끔씩 남자친구 생각도 하구요.. 그냥 제 성향인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자기 잘 때 연락을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제가 잘 안 되네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맞춰줘야하나요??아애 안 보내는 것도 아니고 가끔씩 릴스도 보내거든요..물론 오늘은 마지막으로 보낸 연락이 10시 20분이긴했어요.. ㅠㅠ 연락 보내놔야하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