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한 07년생 올해로 19살입니다 진로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올해 19살입니다.공황장애와 개인사때문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치고 대학을 갈려고합니다하지만
저는 올해 19살입니다.공황장애와 개인사때문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치고 대학을 갈려고합니다하지만 가고싶은과가 철학과고 어릴때 부터 철학공부가 너무 재밌기도 하고 철학 얘기듣는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취업률이 낮다고 들어서 고민입니다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직 19이라 사회생활도 안해보고 알바도 안해봤지만 하고싶은걸 하고 후회를 하고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후회하더라도 하고 싶을 걸 해보는 걸 원한다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른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면 질문자님의 만족도가 높지 않을 것 같아요. 대학 전공은 잘 맞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더욱이 n수가 흔하기도 하고 어린 나이에 여러 분야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시간이 많으니 충분히 고민해보고 좋은 결정 내리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