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때부터 미술학원을 다녀서 초2때부터 초5때까지 미술 입시랑 7살때부터 피아노학원 다녀서 초3때부터 초5때까지 음악 입시 병행하다가 초6 예중 입시 앞두고 작곡전공(피아노 부전공) 선택해서선화예중 시험보고 불합했어서 지금은 일반중 2학년으로 재학중인데 작곡전공으로 경북예고 준비중이였는데 요즘따라 미술전공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작곡전공은 피아노 실기도 보니까 피아노 입시 학원 다니는데 여기가 좀 엄청 시골이라 입시학원이 여기 밖에 없는데제가 최근에 수행평가 팀플이랑 뭐가 많아서 학원을 못나갔는데 레슨쌤이 팀플 버스타면 되지 학원 너무 빠지는거 아니냐고 1시간동안 욕해서 좀 다시 나가기도 그래서.. 물론 싸워서 미술전공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는건 아니에요!... 만약에 미술전공으로 바꾼다고 하면 충북예고 미술과 원서 넣을 생각이에요! 왜냐면 실기 따로 안치고 미술 내신 성적으로 뽑는다구 해서 생각해봤어요.. 지금 실기 준비하긴 늦은거 같아서 예고는 충북말고 딴데 넣는다해도 그냥 경북? 넣을거같아요.미술전공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작곡전공 그대로 가는게 나을까요?참고로 미술 세부 전공은 서양화 준비했었고 이번에 미술 다시 하게 되면 서양화 그대로 할 것 같아요!진로 물어볼거 같아서 음악전공 계속하면 음악교사, 미술전공하면 미술교사 생각중이에요.부모님은 미술 전공쪽으로 조금 더 밀고 있는것 같은데 진짜 제 마음이 약간 반반이라서... 조언 좀 부탁드려요 이번 여름 방학때 기준으로 하루에 피아노 12시간, 화성학 3시간, 교과 공부 2시간씩 했었고 미술 전공으로 바꾼다고 해도 저렇게 열심히 할 생각입니당!교과 성적은 (국어/수학/사회(1)/과학/역사(2)/도덕/영어/기가/음악/미술/체육/정보(1)/한문(2) 순으로 적자면 ( (1) 1학년 (2) 2학년 )1-2 A D B B B C A A A C B2-1 A D C B B A A A A B C 나왔어요아마? 2학기에도 비슷하게 나올듯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