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1이고 5등급제에서 1학기 총내신이 3.8이어서 ㅈ박았습니다 비평준화 지역이고 애들 대부분 중학교 때 최소 내신 180이상 찍고 온 애들이어서 잘하는 편이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너무 낮은것 같습니다 중3때까지 축구부였어서 체대 지망하고 있고 목표는 가천대인데 수시를 계속 챙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내신 꾸준히 챙기면 수도권에 있는 학교 지원은 가능할까요 아니면 수시 최소한으로 챙기고 정시 파야할까요
고1 1학기 내신: 3.8 → 목표 대학, 수도권 수시 지원에는 불리
학교 환경: 비평준화, 대부분 내신 우수, 경쟁 심함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내신이 현재 낮다고 해서 완전히 포기할 필요는 없지만,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는 점이에요.
수시 지원 조건: 체대는 일부 종목/학교에서 실기 비중이 크고 내신 비중은 낮은 편이에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문·자연계열은 내신이 절대적입니다.
가천대 체대: 학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실기+내신 비중 → 실기 실력으로 어느 정도 보완 가능
내신 3.8 상태로 고2 1학기까지 회복 가능하면, 수시 실기전형 적극 활용 가능
하지만 2~3등급까지 올리는 건 시간과 노력이 필요 →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함
꾸준히 관리 필수: 고1 2학기부터 고2까지 최소 2.0~2.5대 내신을 목표로
우선 순위: 주요 과목(A,B) 집중 → 실기 대비는 병행
학교 환경 고려: 비평준화라 상대평가 영향 큼 → 전교 상위권과 점수 차가 크면 회복 어려움
정시는 일반 수능 기준 → 내신 영향 거의 없음
고1 남은 기간과 고2: 내신 점수 올리기 최소화 → 수시 실기전형 대비
정시 대비 병행: 수능 준비 시작, 특히 국어·영어·수학 기본기 강화
체대 실기 준비: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실기 준비
내신 3.8 → 수도권 일반 수시(내신 비중 큰 학과) 지원은 힘듦
체대 실기전형은 여전히 가능성 있음 → 실기 준비 최우선
고2까지 내신을 어느 정도 회복하면 수시 폭 확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