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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찐친이 다들 몇명 정도 있어요?언제 만난 친구들이에요?저는 21살 인데요..제가 생각했을

찐친이 다들 몇명 정도 있어요?언제 만난 친구들이에요?저는 21살 인데요..제가 생각했을 때.. 그래도 오래되고 계속 연락 할 것 같은 친구는 한명정도? 있었거든요?그친구랑은 초딩때 만나서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는 그런 친구요..사실 학창 시절 친구는 이 친구밖에 없고 대학와서 만난 친구들. 이렇게 밖에 없어요.근데 학창시절에 만난 친구랑 최근에 손절을 했거든요..그래서 저한테 지금 친구들이라고는 대학교 친구들 밖에 없어요…근데 대학교에 와서 만난 친구들 다 좋고 친하게 지내기는 하는데.. 대학을 졸업하거나 그러면 연락을 딱히 할 것 같은 친구들은 아니에요.. 뭐 몇년은 가끔 안부 연락 정도는 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지금도 방학하면 연락을 거의?(수강신청때만 연락) 안 하거든요..그래서 뭔가 생각 했을 때 내가 휴학을 하거나 편입(지금 생각 중)을 하게 됐을 때 계속 관계가 지속이 안 될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니까 너무 외로워요…앞으로 내가 인생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다들 지금 친한 친구들을 언제 처음 만났어요..?그리고 제가 막 인간관계를 잘 맺고 누구든 쉽게? 친해지는 그런 성격도 아니여서.. 더 걱정되요..그래서 학창시절 친구가 한명 밖에 없었던 거거든요..약간 학창시절에 은따? 왕따? 같은걸 당해서.. 더 걱정되는 것도 있어요..약간 편입이랑 워홀도 생각 하고 있는데 만약 내가 편입하게되면 거기서 또 친구를 사겨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뭔가 편입을 하면 1학년으로 가는게 아니니까 이미 다 친해진 상태라 내가 끼기 힘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워홀가면 다 외국인들이라 누군가랑 친해지기 더 힘들겠지.. 뭐 이런생각도 들면서..물론 이런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 하기는 한데..또 한편으로는 편입이나 휴학 아니더라도 졸업하면 끝날 관계면 너무 의미 없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면서도 자꾸 집착하게되요.. 인간관계에 대해서…근데 지금 이런 고민을 나눌 사람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올려봐요…다들 인간관계 어떠세요?전 요즘 이런 생각들 때문에 너무 외롭고 우울해요…
대략 80년 넘게 사는 긴 인생을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을 거치고 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전! 무조건 손절 안 하고 지내본 사람은 흔치 않을 것 같아요 인생의 동반자는 한 두명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알차게 인생 보내시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푹 주무셔요!!! 이제 더 살아가면서 좋고 애틋한 인생의 동반자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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