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색각 이상 관련 정확히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색약이나 색맹이면 완전히 갈 수가 없는건가요 공사 기준으로 검사를 받아 볼 수 있는 병원이나 기관이 있나요어머니가 저 보고 색약이라고 하시긴 하는데 구분은 다 할 수 있습니다
공사 색각 이상(색약 및 색맹)의 판단 기준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색각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대표적으로는 **이시하라 또는 패스바인 검사(이 얀시 바인 검사)**, **색상 도표 검사**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색각 장애의 유형과 정도를 평가합니다.
- **일반적으로** 색각 검사에서 정상 범위 내이면 색안경이나 정상 색 구분이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 **색약(부분 색각 장애)**은 특정 색상(예: 빨강, 초록, 파랑)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일부 색상은 구분 가능합니다.
- **색맹(전 색각 장애)**은 거의 모든 색을 구별하기 힘든 경우를 말하며, 일부분 또는 전반적 색 인지에 장애가 있습니다.
- 공사나 직업별로 색각 기준은 다르지만, 대부분 **일반적으로 "정상 색각"**을 요구하며, 일부 직업에서는 색약도 가능하도록 허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채용 전에 색각 검사**를 실시하며, 각 기관별 시험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보건소 또는 종합병원 내 안과 또는 검사실**에서 색각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일부 **대학병원**의 안과 진료실에서도 가능합니다.
- **국가직업훈련 또는 자격시험 검진 기관**에서도 실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색약인 경우 일부 색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더라도, 직무에 따라 인정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검사 후 평가받아야 합니다.
- 어머니께서 색약이라고 하신다면, 검사를 받아 구체적 평가를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