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천성이 너무나도 약한 여자사람인데 저는 지구인같은 화성인입니다 이런면 때문에 남들에게 바보아닌데바보취급도 받고요 저는 겉다르고 속이 달라서 또 차별받아요 겉은 보통사람이 아닌데 속은 원래천성이 희귀할정도로 약하고 보드라웠던 그런사람 이었는데 환경이 안따라줘서 다 부서지고 새로 다시 만들어진 그런 사람입니다하지만 근본은 평생 가지고 가는 것이지 근본이 바뀌겠습니까 저는 사람들이 너무 부담스럽고 거부감이 듭니다 저는 사람도 잘모르고 철이 없어서 지구인같은 화성인이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봅니다 저는 물론 문제있는 사람은 전혀아닙니다 그리고 공적인 이야기 필요한 사적인 이야기는 되는데 앞서 말한바와 같이 내면의 다복합적인것 때문에 사람들과 소통이 안되요 저는 또 지구인같은 화성인이고 내성적 내향적에다가 사람들과 대화자체가 안됩니다 물론 저는 초등학생 수준의 대화도 노력못하는 수준은 아니고 제 현실이 그런걸요 소규모 회사든지 정적인 분위기의 회사라든지 그런곳도 사회이고 사회가 만만치 않고 험하고 무섭잖아요 저는 말거의 안하고 일만잘하고 예의매너친절 이런거만 지키면서 사회생활하면 되지않을까 텃세부리는 사람 있으면 무시하고 내할일만 하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런것도 통하는 사람만 통하나 봅니다 저는또 초민감자 에이치에스피이고 저는 단체생활이 너무 안맞는 사람이자 사회자체가 너무 결맞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는 지금은 마음이 아파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나중에 가내수공업 회사 공방취업 그거 밖에는 안될까요? 저는 나중에 결혼하면 된다는데 사실 저처럼 지구인같은 화성인들도 다결혼도하고 사회생활도 어떤부류도 다있고 일도 하겠지만 저는 앞서말한거와같이 내면의 다복합성 때문에 사회생활 결혼하기 대인관계 어디 나설곳이 없네요 정말로 카카오톡에서 회피성 그런거 쳐보니 저같은 화성인들 정말 많아요 저는 너무나도 소극적인사람입니다 저는 혼자일하기밖에는 안될까요?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는데 어쩌죠저는 모르는것도 천지삐까리이고 사회에서 모르는게 너무 많으면 왕따일텐데 말이죠 저는 남들보다 속도가 느려서 내속도와 리듬에 맞는 직업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쇼핑몰프리랜서 가내공업 뿐일까요? 앞날이 걱정됩니다 지금은치료를 받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