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차선 차량이구요상대는 사고10일만에 한방병원 100은 쓴거 같아요제가 경미한건 대인1으로 되는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네요경찰에선 경미하다고 저한테 범칙금 미부과했구요
귀하 자동차의 가입보험사에 대인배상 사고접수와 동시에 보험사와 협의하여 마디모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 마디모 결과여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귀하에게 불이익을 줄수는 없는 것입니다.
보험사와 경찰을 통해 마디모 의뢰을 하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 사고상황과 차량 충격부위 사진 등 제출
마디모는 교통사고 증거물을 활용해 사고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재연 및 해석해 주는 상해 판별 프로그램으로 의뢰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 프로그램으로 상해 정도를 감정하고 검사 의뢰에 별도 비용이 드는 건 아닙니다
자동차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사고로 인한 허위 환자의 여부 등을 검사는 것이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마디모의뢰] 경미한 교통사고, 과잉진료와 과잉수리의 대처방안?
경미한 접촉사고, 보험보다 먼저 ‘마디모’부터 신청하세요!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자동차 경미 사...
“경찰을 통해 마디모 의뢰 맡기겠다는 한마디에 태도가 돌변하더군요.” 종합병원 간호사인 정모(36)씨는 얼마 전 교통사고를 재현해 상해를 판별해 주는 프로그램인 마디모(MADYMO: MAthematical DYnamic MOdels)의 덕을 톡톡히 봤다.
신호대기 중 실수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자 택시 기사는 기다렸다는 듯 뒷목을 잡고 운전석을 나왔다. 사과는 듣지도 않았다.
양쪽 차 모두 범퍼에는 부딪친 흔적조차 찾기 어려웠지만, 기사는 수리비는 둘째 치고 병원에서 정밀진단부터 받아 봐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마디모 이야기를 꺼내자 아프다던 말은 쏙 접었다. 전씨는 “기사분 역시 마디모를 잘 아는 듯하더군요. 호락호락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대물만 보험처리해 달라고 하더군요.”
‘나이롱 환자 잡는 족집게’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교통사고 상해 판별 프로그램 ‘마디모’가 국내 교통사고 분야에서 활용된 지 만 10년 째다.
2007년 하반기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교통사고 조사에 응용하기 시작한 이후 그동안 억울한 피해나 나이롱 환자 등을 골라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 잡는 프로그램, "마디모 !"
교통사고, 마디모(MADYMO) 하나면 억울함을 막을 수 있을까? "경찰 통해 마디모 의뢰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