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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파트너가 좋아요 얘가 너무 좋아요 전 솔직히 좋아해요 키도 크고 잘생기고.. 얘가
얘가 너무 좋아요 전 솔직히 좋아해요 키도 크고 잘생기고.. 얘가 너무 신경 쓰이고 관계 말고 같이 영화보고 맛있는 밥 먹고 재밌는데 놀러가고 싶어요 점점 마음이 커져서 힘들어요 얘도 연락은 매일 하지만 텀도 길고 저를 좋아한단 건 아닌 거 알아서 더더 힘들어요 좋아서 관계를 끊어내지도 못하겠고 계속 신경은 쓰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랑 얘 사이가 발전 할 수 있을까요
ㅅㅅ건 연애건 암튼 상대가 있어야 할 수 있는건데, ㅅㅅ는 마음이야 어찌됐건 몸만 스탠바이면 원나잇이건 파트너건 할 수 있지만 연애는 어느 한 쪽의 '마음'이 끌리지 않으면 성립이 안되는거라....
상대가 마음이 없다면 안타깝지만 이뤄지긴 어렵겠죠....이미 할거 다한(?) 사이인데도 마음이 없다면 뭘 어떻게 해도 이제와서 새삼 마음이 생기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특히 여자라면 몰라도 남자의 경우엔 생물학적인 수컷의 특성상 '다른 암컷, 새로운 암컷'을 찾아다니는 개체라서....
동물들(사람을 포함해서..)의 수컷들은 '자신의 유전자를 최대한 널리 퍼뜨리는게 본능'이니 항상 새로운 암컷을 찾으려고 합니다. 반면 암컷들은 '안정적으로 좋은 유전자를 받아서 유지하고 싶어하는 경향'이고...
그러니 여성이 '이 남자가 괜찮은 남자같다'고 느껴진다면 그 남자에게 정착하기는 쉬운데, 남성의 경우에는 이미 관계를 갖고 있고, 깊은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이 여성에게 정착하려고 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기는 하죠 안타깝지만....
뭐 물론 일반론이고 '반드시 안된다, 아예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가능성이 낮다....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