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사와 물리치료사 중에 고민중인데 여자고 둘다 3년제전문대 생각중이에요졸업하고 취직하면 30대가 됩니다체력이 많이 약한편이라 간호사보다 임상병리사가 나을거 같아서 임상병리사 희망하고 있었는데요 임상병리사는 피나 소변을 볼일이 많으니 전염병 같은 병균에 노출될 위험도 있을거같고 무엇보다 일자리가 많이 없더라구요물리치료사는 도수치료같이 몸으로 하는 업무가 있으니 체력 약하고 허리도 안좋은 편인 제가 못 할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물리치료사도 도수치료 말고 찜질,전기치료,심부열치료같은 업무 파트도 있다고 해서 물리치료 쪽에 관심이 생겼어요그리고 임상병리사보다 일자리가 훨씬 많더라고요그래서 궁금한점은1. 물리치료사가 되면 도수치료같이 몸 쓰는거 안하고 기계쓰는 치료만 전담해서 할 수 있고 그런 분들이 꽤 많나요?2.임상병리과랑 물리치료과랑 둘중에서 대학에서 공부량이 더 많은쪽은 어디일까요3.늦게 대학가서 대학 졸업하면 30대인데 취업해서 50대까지 병의원에서 근무하기엔 둘 중 뭐가 더 좋을까요많이 알아본다고 하긴 했는데 확신이 안 서네요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