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로고민에 빠져있습니다. 현재 21살, 대학교를 다니다가 자퇴를 하였던 사람입니다. 비록 지금은 부모님의
현재 21살, 대학교를 다니다가 자퇴를 하였던 사람입니다. 비록 지금은 부모님의 지인에게 도움을 받아 일 주일에 두 번 정도 업무의 잡다한 일을 도와주고 있지만 이제 곧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더이상 이 일도 못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새로운 지역에 도착하면 그 곳에서 어떻게 취업을 하고 어떠한 직업을 가질 지 다시 한 번 깊게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이 진로고민을 하면서 여러 답답한 점과 막막한 벽을 느끼곤 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은 취미로 남기고 업무로써 해야할 일은 딱 구분짓고 싶으면서 동시에 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없도록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런 직업을 구하려면 정말 하늘의 별 따기이거나 애초에 직업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을 채용해 사람을 상대하도록 만드는 것인 데 그게 가능할 리 없겠죠...그나마 가장 제 성향과 맞을 수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면 괜찮을까, 싶지만 정작 그것도 여러 시도를 해보다 실패할까 봐, 그저 주변인들에게 무시는 물론 자랑 한 번 못 할 정도의 실력을 보일까 봐 등의 걱정으로 인해 역시 이 진로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저는 제 스스로가 무엇을 잘 하는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을 업무로 두자니 앞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이 두렵기도 하고요.학생때만 하여도 그저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을 보면 그저 월급을 참 많이 받는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그러한 생각을 하면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그러한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그저 저도 제 스스로, 그리고 저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싶을 뿐입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제가 생각하는 생각의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얼만큼 절실한가?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세요
- 절실한 만큼 본인이 더 고민하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 만약 무언가 할 수 있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된다면
- 얼마큼 열심히 본인의 모든걸 바쳐서 하는가
-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의 모-든걸 집어넣습니다.
요새는 이런 고민도 AI와의 대화를 통해서도 충분히 찾으실수 있으니, 챗gpt나 제미나이 등을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