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일 경 전주 여행에서 알게된 여행가이드로부터 관광상품을 구매했다가 취소해달라는 요청을 받음 - 정부사업 입찰을 위해 100명을 모객해야하는 상황 - 모객에 동참하면 2만원 상당의 이마트 상품권 2장을 증정하기로 약속 - 6월 초 환불 약속선의로 44만원의 상품을 예약하고 송금했으나 환불 접수가 누락되었다는 등 시간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7월초 4만원만 환불했으며 현재 9월 1일 기준 병원 진료를 이유로 연락을 피함위 내용을 바탕으로 7월 20일 경 경찰 신고했으며, 입건되어 수사중인 것으로 형사사법 포탈에서 확인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사기죄가 충분히 성립하는지, 경찰 수사 후 배상을 언제 받는지, 합의금을 받을 수 있는지 등입니다. 관련태그: 사기/공갈, 형사일반/기타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