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지만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공통적으로 보는 의견으로 오지환 선수는 과거 청소년 대표팀 시절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으나 유격수로 처음에 수비가 너무 엉망이었지요. 그때 팀 분위기도 같이 겹쳐서 더 못하는 선수로 비췄고, 타격은 워낙 손목 힘이 좋아서 유격수치고 홈런이 많이 나온다고 했지만 약점이 많아서 삼진비율도 너무 많았지요. 하지만 엘지에서 계속 키우는 선수라 수비도 공격도 계속 인내하면서 기다리고 한 결과 실력이 많이 향상 되어 2023년에는 통합우승에도 기여 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시 예전의 기복을 보여서 그런지 수비는 리그에서 탑을 달리나 공격은 매우 저조한 편입니다. 최근에 장타가 조금 나오기는 하였지만 평균적으로 볼 때 너무 낮습니다. 그에 비해 잘하는 선수라고 하면 문보경 선수, 구본혁 선수, 그리고 문성주 선수, 신민재 선수가 잘합니다. 특히 저는 구본혁 선수는 공수에서 정말 엘지에 기여도가 높은 선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