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카키필드 38mm 쿼츠 브레이슬릿 모델과 티쏘 PRX 35mm 모델 중에서 고민 중이시군요! 두 모델 모두 매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선택이 쉽지 않으실 것 같아요. 제가 각 모델의 특징을 정리해드릴게요.

해밀턴 카키필드 38mm 쿼츠 브레이슬릿:

디자인: 1960년대 미군 장병들이 사용하던 군용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에요.

가격: 정가는 61만원인데, 중고나라에서 45만원에 판매되는 경우도 있어요.

소재 및 기능: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50m 생활 방수, 야광 기능이 특징이에요.

AS: 구매 후 2년간 무상 AS가 가능하고, 로열티 카드를 통해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기타: 네이비 블루, 블랙, 화이트, 카키 그린 등 다양한 색상 옵션이 있고, 33mm 모델도 있어요.

티쏘 PRX 35mm:

디자인: 레트로한 감성으로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다양한 상황에서 잘 어울려요.

가격: 면세점에서 31만원에 구매 가능하고, 정가는 58만원이에요.

소재 및 기능: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사파이어 크리스탈, 10기압 방수 등의 기능이 있어요.

무브먼트: 에타 배터리를 사용하는 쿼츠 모델로 배터리 수명 알림 기능이 있어요.

기타: 손목 둘레 16cm 이하인 분들에게 적합하고, 다양한 색상 옵션이 있어요.

결론:

예산: 예산이 중요하다면 중고나라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해밀턴 카키필드가 유리할 수 있어요.

스타일: 레트로한 감성과 다양한 색상을 원하신다면 티쏘 PRX가 적합할 수 있어요.

기능 및 내구성: 두 모델 모두 비슷한 수준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제공하지만, 해밀턴은 군용 시계의 특성을 더 강조하고 있어요.

최종 선택은 질문자님의 개인적인 취향, 예산, 그리고 필요로 하는 기능에 따라 결정하시면 돼요. 두 모델 모두 훌륭한 선택이니, 직접 착용해보시고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