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해외에서 맞이하고 싶으시다니 정말 멋지네요! 일본, 홍콩, 발리를 제외하고도 멋진 장소들이 많답니다. 몇 군데 추천해드릴게요:

뉴욕 타임스퀘어: 뉴욕의 타임스퀘어는 매년 12월 31일에 '볼 드롭' 행사를 개최해요. 원 타임스퀘어 빌딩 꼭대기에서 거대한 크리스탈 볼이 내려오며, 주변 건물에서는 색종이가 뿌려지죠. 뉴욕은 새해 카운트다운을 위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모이는 대표적인 명소랍니다.

파리 에펠탑: 에펠탑 주변에서는 낭만적인 새해 카운트다운을 경험할 수 있어요. 에펠탑의 불빛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물드는 모습을 즐기실 수 있어요.

시드니 하버브리지: 시드니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도시 중 하나로,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불꽃놀이가 유명해요. 시드니는 따뜻한 날씨 속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예요.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는 부르즈 칼리파를 중심으로 한 분수쇼와 화려한 불꽃놀이, LED 쇼가 유명해요. 이 카운트다운은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어지며,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답니다.

타이베이 101: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에서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불꽃이 터지며, 빌딩 전체가 빛을 발해요. 타이베이 101 앞에서 불꽃축제를 즐기거나, 샹산 공원 등에서 멀리서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런던: 런던에서는 런던아이 주변에서 새해 전야 불꽃놀이가 열리며, 템즈강 크루즈를 타고 로맨틱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에서는 눈부신 불꽃놀이와 함께 활기찬 거리 파티와 카니발을 즐길 수 있어요.

베트남 호치민: 호치민은 새해 전야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세계 10대 여행지로 뽑혔어요. 사이공 강과 11군 담센 문화공원 초입 2곳에서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1군 응웬 후에 보행자 거리에서는 인기 셀럽들이 출연하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려요.

각 장소마다 독특한 매력과 이벤트가 있으니,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미리 예약과 일정을 확인하시길 추천드려요. 즐거운 새해 맞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