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몇백년 전 타우레드라는 나라가 있었지만 전쟁 때문에 없어진 나라라는게 진짜인가요?고대의 일본을 타우레드라고 불렀나요?1번 같은 경우 소설인거 압니다만 댓글에 타우레드라는 나라 몇백년전에 전쟁 때문에 없어졌다고 해서요그냥 창작물인거 아는데 있었으면 있었다없으면 없다, 맞다 말씀 해주세요

타우레드는 현재 거의 도시괴담인게 확정되어있긴 합니다.

그래도 서프라이즈나 미스테리유튜버들에선 한번씩은 꼭 나오는 단골소재이긴 해서 지금도 가끔 언급되는데

1950년대에 일본의 한 공항으로 타우레드라는 국적을 가진 외국인이 일본으로 입국하려했으나 일본공항측에선 들어본적이 없는 나라다보니 세계지도를 보여주며 타우레드가 어딘지 찍어보라고 하자 스페인 프랑스 사이의 안도라라는 나라를 찍었다하죠.

어째든 신원이 불분명하다보니 잠시 가두었는데

그 사람이 사라졌다는 썰입니다.

그리고 이게 구라라는게 밝혀지기도 했는데

1950년대 당시엔 저런 입국수속을 밞지않았다는점과 이 이야기가 70년대였나 80년대였나 이당시 퍼졌다는점

이런 일이 사건당시에 알려지지않고 당시 뉴스기사도 없고 어디 잡지인가 그런곳에 기재되었다고 하죠.

그래서 현재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도시괴담쯤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