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루트 현재 27살(만26세)에 지방 무역업 종사중입니다. 20대 지나서 가면 늦을거 같아
현재 27살(만26세)에 지방 무역업 종사중입니다. 20대 지나서 가면 늦을거 같아 미리 준비하려 합니다.한국어,일어,영어 가능합니다. 모아둔돈은 5000만원 정도 되는데 해당상황에서 어디가 정착하기 쉽고 적응하기 쉬울까요? 워킹홀리데이 - 취업비자 등등 자세한 루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는 이민이 아닙니다. 단기 취업 및 여행이 주 목적입니다.
이민을 고려하면서 워킹홀리데이를 고려한다는 건 맞지 않은 계획입니다.
3개국어가 가능하면, 스스로 더 본인에게 맞는 나라와 비자루트등을 공부해야죠.
어느 나라가 더 정착하기 쉬울지는 알 수 없고 어려운 질문이죠.
왜냐면, 질문자가 어느 나라로 정하지 않고 질문하면, 조언하는 사람이 이를 정해서 조언할 수 없죠.
더구나, 나이, 무역 종사자, 외국어 능력을 언급해 놓은 것 외에는 충분한 정보가 없죠.
단, 취업비자를 받아서, 진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5천만원으로 이민이 가능한 나라는 없습니다.
학력, 경력, 이민계획, 이민자금, 가족관계, 외국어능력, 희망하는 나라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해서 질문해야 합니다.
영어와 일어가 가능하다고 하는 설명도 대단히 모호한 설명입니다. 실제 구사력을 파악할 수 없죠.
그럼에도 2개의 외국어가 가능하다면, 큰 장점을 갖고 있다고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영어권(영어가 사용되는 나라)이나 일본이 후보지역이 되지 않을까요?
이를 고려해서 후보 나라를 정하고 준비해야 할 겁니다. 나라 지정은 제 3자가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이 정하고 준비해야 하고, 외국에 진출해서 뭘 할 지 고민해야 할 겁니다. 이 계획에 따라 준비는 큰 차이가 날 수 있죠.
일부 나라는 창업하는 창업가들에게 허용하는 비자가 있긴합니다. 따라서, 어떤 사업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죠.
워킹 홀리데이는 대부분 1-2년간 현지 취업 및 여행등을 허용하는 청년들을 위한 특수 비자입니다. 이는 이민용이 아닙니다. 물론, 이 비자로 입국해서, 경력 쌓은 후, 정식으로 취업비자를 받으면 정착이 가능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워홀을 생각하면서, 이민을 고려한다는 것 일반적인 기준으로 맞지 않습니다.
이민은 현지나라 이민규정과 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알맞는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비자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언어가 가능하니, 시간내어서 살펴 보세요.
만일 영국을 고려한다면, 비자/취업/이민 관련 업무를 지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