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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킹홀리데이 종료 후 귀국시 재류카드 관련 올해 9월에 워킹홀리데이 기간인 1년이 종료되어 곧 한국으로 귀국예정인데 재류카드를
올해 9월에 워킹홀리데이 기간인 1년이 종료되어 곧 한국으로 귀국예정인데 재류카드를 3개월전에 분실하고 재발급 신청을 그 동안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추가로 9월에 한국으로 귀국한 뒤 1주일안에 다시 일본으로 귀국해 관광비자로 3개월 더 거주할 계획이 있습니다.워홀 종료 후 귀국 시 재류카드에 구멍을 뚫어 사용 불가능하도록 한다고 알고 있는데 재류카드가 아예 없는 상황이여도 한국으로 귀국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해당 사항을 확실하게 확인하려면. 어디에 문의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특성 아시겠지만, 예를들어 현재 되돌아가시는것은 문제가 없어도 나중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일본취업 등등) 확실하게 처리하시는게 좋겠죠!
재류카드 분실 시 귀국 가능 여부
워킹홀리데이 종료 시 출국할 때 입국심사장에서 재류카드를 반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재류카드를 분실했다면 경찰서에서 유실물 신고증명서 또는 도난 신고증명서를 받아야 하며, 이것을 일본 출입국관리국에 제출해 재발급 신청을 하는 것이 일반 절차입니다.
그러나 귀국 시 재류카드가 아예 없는 상태라도 입국심사에서 큰 문제 없이 출국은 가능합니다. 단, 분실 신고와 재발급 절차를 제대로 밟아야 합니다.
출국시 재류카드에 구멍을 뚫어 무효화하는 절차가 있으니, 재류카드가 없어도 입국심사 과정에서 문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관광비자로 재입국 계획 관련
일본에 재입국할 때는 관광비자를 별도로 받아야 하며, 재류카드와 무관하게 비자가 유효해야 합니다.
관광비자 재입국 시 재류카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이전 재류카드 분실 및 미신고로 인해 행정상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어, 일본 출입국관리국 또는 주한 일본 대사관/영사관에 미리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식 문의처
일본 출입국재류관리국(入国管理局): 일본 내 체류 관련 사항 전반 담당
해당 지역 관할 출입국관리국 웹사이트 또는 전화 문의 권장
주한 일본대사관 또는 총영사관(귀국 후 재입국 관련 상담 가능)
가장 정확한 절차 안내와 서류 준비를 위해 직접 문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