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보면 무능한 조선의 왕과 신하들 때문에 나라 백성들은 굶어죽고 노동력 빼앗기는 상황이였는데 고종, 흥선대원군,민씨 등등 우리 힘을 키울 생각은 안하고 본인들의 사리사욕(왕권)만 유지하려고 한 건 잘못된 거 아닐까 싶네요..옆 나라 일본은 네덜란드, 미국한테 개방하고 빨리 깨우쳐 모든 것을 버리고 서양의 것을 받아드리자라는 마인드로 모두가 잘살자가 되었고 반면 우리나라는 개방은 절대 안돼 내 권력유지라며, 모든 것을 걸어잠궈 백성들만 힘든 삶을 살았지 않나 싶음..물론 일본이 했던 만행들(나라 빼앗고,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 등등)은 용서할 수 없지만 이게 과연 일본만의 잘못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사실 그 시대는 제국주의(식민지)시대라 일본이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한테 먹히는 상황이였을텐데..또한 무슨 문제가 생길 때마다 외세의 세력을 우리나라(조선)으로 불러들이는 것 또한 폐망이라고 생각합니다.이에 이완용은 조선을 선택할빠에(국민들 힘듦+나라 발전 안됨) 일본을 선택하여(국민들 힘듦+나라는 발전됨+개인의 사리사욕) 조금이나마 나은 선택을 한 건 아닐까 싶네요..일본이 그래도 철도,위생관념,교육 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선진문물을 들여온 건 맞으니깐요..참 역사를 공정한 눈으로 보려니 한국의 역사가 가스라이팅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결론은 일본이 했던 행동들은 결코 용서할 순 없으나 우리나라의 안일했던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너무 누구탓누구탓하기 전에 우리는 과연 잘했나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