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려고 합니다.가격문제로 저렴이 찾는다보니 렌트이력까지 왔습니다.그런데 보던 중 출고된지 4개월?(24.11) 된 차량이 있어서요.운행 기록은 200km도 안되서 문의하니 장기렌트로 렌트회사가 구매하였으나 계약이 취소되어 중고차로 나왔다고 합니다.출고가 대비해서 90만원 싸게 나왔는데 어떤가요?(완전 새차인듯 합니다.)한 5년 타다가 차 바꿀수도 있는데 다음팔때 금액이 많이 깍일까요? 계속 탈수도 있어요.

이 차량은 사실상 새 차지만, 렌트 이력이 있다는 점이 중고차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 장점

출고된 지 4개월, 주행거리 200km 미만으로 신차 상태

9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신차급 차량을 구매 가능

2. 단점

렌트 이력이 있어 중고차 감가 폭이 클 가능성

추후 판매 시 개인 자가용보다 중고차 시장에서 선호도가 낮음

렌트사에서 관리한 차량이므로 보험 이력, 사고 여부, 옵션 확인 필요

3. 결론

5년 이상 탈 거라면 고려할 만함 (초기 할인분 감안 시 실사용 이득)

단기 보유 후 재판매 계획이라면 감가를 더 고려해야 함

렌트 이력 신경 안 쓰고 신차급 차량을 싸게 사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

즉, 장기 보유할 가능성이 높다면 구매해도 괜찮지만, 단기 보유 후 되팔 생각이면 신중히 고려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