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ㅎㄴㅂ ㅇㄹㅇㅈ에서 차량기사 모집을 한다길래 저희 아버지께서 면접을 보시고 어제 첫 출근을 하셨는데 전 차량기사님께서 인수인계도 안해주고 그냥 주소가 적힌 종이만 주고 등하원시켜주시는 교사분께서 저희 아버지한테 이쪽으로 가라 저쪽으로 가라 빨리가야된다 늦은면 안된다 하시면서 계속 말거시고 재촉하시다가 결국 차 사고가 나서 저희 아버지께서 보험비를 다 지불하게 하고 그 자리에서 잘리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보조교사는 왜 안자르고 저희 아버지만 자르시는건지... 당연히 아이둘이 았는 차량이니따 안전운전해야되고 사고도 안냐야되는게 맞습니다 절대 저희 아버지께서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근데 첫출근인데 인수인계도 안해주시고 그 교사가 재촉을 하는게 맞는건지...그리고 그 아이들 부모님께서 차량 살짝 긁힌걸 보고 바로 나는 이런데에 우리 아이들을 못 다니게 하겠다는등 엄청 화를 내셨다는데... 이래서 노키즈존이 생기는건가 싶더라구요... 보통 아이들 학원차량이나 어린이집 차량 운전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원래 첫출근할때 인수인계도 안해주고 바로 일하는게 맞는건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