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학생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 "길가는 사람들 다 찔러죽이고 싶네. 벌레들"이라는 게시물을 112에 신고하여, 지구대에서 집에 방문해 진술서와 캡쳐본을 받아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저의 핸드폰이 포렌식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물론 진술서도 작성하고 가지고 있는 캡쳐본도 다 경찰에 넘겨드렸지만, 혹시 포렌식까지 진행할지 우려됩니다. 인터넷 여러곳을 찾아봐도 신고자가 포렌식을 받았다는 내용은 없었으나 걱정되어 글을 남깁니다. 관련태그: 수사/체포/구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