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다른 샵 다닐 때는 아트 유무만 말씀드리면 평균 소요시간으로 예약 잡아주시고, 매장 방문해서 아트 고르거나 원장님과 이야기 후 결정해서 했거든요? 근데 오늘 방문한 샵은 아트 디자인 안 정해왔다고 엄청 화내시더라고요. 애초에 샵 리뷰는 2023년이 끝이고 인스타도 최신 게시글 별로 없고, 네이버 리뷰에는 원장님이 추천 잘 해주신대서 예약 했어요. 근데 이 말씀 드렸더니 리뷰를 다 없애버려야겠다고, 제가 디자인 안정해와서 기분 나쁘다고 하시더라고요. 혹시 디자인 안 정하고 네일샵 방문해서 상의 후 아트 디자인 정하는게 저렇게까지 욕 먹을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