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자구요 22살에 몸무게는 115키로 정도 나갑니다. 당뇨 살짝 있구요 인슐린 맞을 정도는 아니고 약먹으면 된다고 의사가 그랬습니다 두달전쯤 부터 허리도 아프고 오른쪽 가슴 밑부터 오른쪽 다리 전체가 어디 앉았다가 일어날때 마다 경련일으키듯이 부르르 거리고 누워있는데 양쪽 다리가 쥐난것 처럼 찌릿찌릿 합니다… 그리고 이상할 만큼 온몸이 가렵고 특히 등이 자꾸 가려워서 긁었더니 이렇게 변했습니다. 2일을 굶어봐도 배에 가스인지 뭐가 팽창한거인지 싶을 만큼 배가 나옵니다.. 예전엔 안그랬어요 간수치도 공복에 200 나오는 상황이고 하지 정맥류도 있습니다. 당장에 국내에 못가는 상황이라 필리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병원비가 얼마가 나올지 가늠도 가지않아 그저 참고 있습니다. 많이 심각한 걸까요..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을까요 죽을까봐 무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