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저는 중1때부터 저를 항상 비웃고 다녔던 잘 나가는 무리의 웃음거리였어요. 그 무리는 저한테 “XX야 안녕?“하고 인사하고 제가 손을 흔들어주면 항상 자기들끼리 비웃고 다니고 지나갈 때마다 저를 보고 속닥거리면서 지나가서 매번 제가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재 중2, 무리 대부분은 그 행동을 그만뒀는데 짜증나는애…그 무리의 중심 2명은 제가 지나가면 자기들끼리 대놓고 ”xxx“(제 이름 저한테 들릴 정도)하고 제가 그쪽으로 돌아보면 대놓고 웃고 다닙니다. 요즘 그것 때문에 성적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데… 심지어 2학기때 수학여행 갈때 그 쪽 반이랑 같이 가요.. 또 걔네가 제 얘기 할까봐 무서워요.. 어떡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