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육체적 사랑이 있어야 하는 걸까요? 정신적인 사랑은 없는 걸까요? 왜 사람들은 사랑을 하면 당연하게 육체적인
정신적인 사랑은 없는 걸까요? 왜 사람들은 사랑을 하면 당연하게 육체적인 사랑이 있어야 한다 생각할까요 손 잡고 안고 키스 등등.. 굳이 그런 걸 안 하고 눈빛만으로도 사랑을 표현할 수는 없는 걸까요? 어느 책에서 봤는데 사랑이란 감정은 결국 인간방식의 본능으로부터 나온 가짜 감정이라던데 진실된 사랑의 형태인 감정은 없나요? 그저 육체적인 사랑이 아니라 눈빛만으로도 말 하나하나 행동만으로도 알 수 있고 그 사람을 신격화 같이.. 하면서 사랑하는 그런 사랑은 없는 것일까요? 저는 누군갈 좋아하면 그냥 안 다가가도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고 육체적인 사랑 보다간 플라토닉 러브 같이 정신적 사랑을 추구하는 거 같은데 다들 육체적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전 그 사람이 너무 소중해서 손이라도 감히 함부로 건들 수도 없을 거 같던데 연애하면 서로 편하려고 반말로 바꾸고 그렇다던데 전 오히려 너무 소중하니깐 그 사람의 존재에 예를 갖추며 원래 막 친구사이고 그런 사이가 아닌 이상 존댓말을 쓰는 편인데 그러면 상대방에선 친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제 사랑 방식이 이상한 건가요? 꼭 육체적인 사랑이 있어야 사랑인가요?
사랑은 육체적 사랑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랑도 존재합니다.
사랑의 방식은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릅니다.
소중한 이를 존중하는 사랑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