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질투 안 하는 법이요. 저는 400일 조금 넘은 애인이 있는데 질투가 너무 많이 납니다. 솔직히 저 말고 다른 애들한테 장난식으로 사랑한다고 하고, 단톡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제 톡은 가끔씩 안 보는 편이에요. 제가 에정결핍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약간 다른 사람에게는 상처가 안 되는게 저한테는 상처가 될 때도 꽤 많아서 남들보다 소외감도 더 많이 들고, 그러는 편이에요. 저번에 장문으로 그런것좀 주의해 달라고 하긴 했는데 알겠다고는 했어요. 그냥 일반적으로 읽씹도 아니고 아예 안 읽다보니까, 좀 더 짜증나고 그래요. 저를 가지고 노는거 같기도 하고, 저만 진심이였나 싶어요. 저만 계속 상처받는가 싶고, 그리고 또 언제는 친구가 제 애인한테 귀엽다고 했는데, 그냥 그 DM창을 찍어서 보내줬는데, 말을 들어보니까 질투 유발 시키기래요, 근데 저는 그거 가지고 상처 엄청 많이 받았어요. 제가 평소에는 질투가 심해가지고 집착도 꽤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좀 참고 있는데, 또 그게 터지고 그래가지고 제 곁을 떠난 사람도 꽤 많아요, 질투 없애는 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