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 여행을 처음 가는 데 어떻게 동선을 정해서 가나요? 여기 갔다
여행 계획

여행을 처음 가는 데 어떻게 동선을 정해서 가나요?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기도 그렇고 갈 곳은 대충 정했는 데 왔다 갔다 하기도 그렇고 짧게 가는 거라서요
자차로 가는거라면 좀 거리가 있더라도 운전자만 부담될뿐이지만
대중교통으로 가는것이라면 짐도 있고 일행이 있다면 다같이 고생하기에
대중교통이라면 기차같은건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죠.
코레일 톡 이라고 기차 예매어플 있는데 출발지와 도착지 입력하고 조회하면
시간대별로 열차와 가격대 그리고 좌석유무가 나옵니다.
버스같은건 배차간격과 첫차 막차같은것만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외진 곳의 버스들은 배차간격이 길거나 하루에 몇대밖에 안다닐수도있습니다.
걸리는 시간도 잘 계산해서 여유시간만큼 다녀올 여행지와 경로들을
미리 파악해두는게 좋습니다. 이동하는 시간대가 출퇴근시간대라면
차가 막힐것도 감안해서 넉넉히 잡는게 좋습니다.
여행에 드는 주요 비용들은 대부분 차비,숙박비,식비 입니다.
차비는 미리 경로를 파악하면서 대략적으로 얼마가 들지 알수있죠.
숙박비는 당일치기라면 상관없지만 아니라면 숙박어플을 통해 숙소를 구하면
식비는 가려는 여행지들 근처로 최대한 맞춰서 알아보시면 동선이 복잡하지 않고
시간도 절감되겠죠. 운영시간과 브레이크타임 유무도 잘 파악해두셔야 합니다.
가시려는 곳 날씨도 미리 파악을 해두셔서 비나 눈이 온다면
우산같은걸 미리 챙기시는게 좋고 대중교통이용을 하다가도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택시같은걸 이용할수도 있겠죠.
이렇게 항상 여행을 가려고 계획을 꼼꼼히 짜도 결국 가게 되면
무언가 항상 빼먹거나 보안할 점을 깨닫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