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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위장장애, 담적 6개월전부터 몸이 이상이 생겨 1~6월 현재까지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공황진단을
6개월전부터 몸이 이상이 생겨 1~6월 현재까지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공황진단을 받고 자나팜 0.125 5개월 복용하다가 최근 자나팜 0.25로 변경했고 자나팜0.25 복합파자임이중정 아침 ,점심,저녁 취침약자나정0.25밀리그림(정)멀타핀정 15밀리그램(정)멀타핀정7.5밀리그램(정) 이렇게 처방 받고 먹고있는데 위장장애가 1월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요.... 오히려 약을 올린 후 더 증상이 심해지는거 같고 공황보다도 위장장애가 심한거같아요 물만 마셔도 명치가 딴딴해지고 금방이라도 구토를 할거같은 울렁거림 증상이 계속있습니다 입이 계속 마르고 심해지면 숨쉬기 불편해지면서 기도가 꽉 막히는 증상이 쭉 이어지고 있는데 위장장애를 먼저 해결해야 할거같은데 저 약들로는 효과가 도무지 없습니다 의사에게 말해도 계속해서 저 약들로만 처방을 해주고요 6개월이면 호전이 있어야 하는데 자나팜을 이렇게 오래 복용해도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작용이 심하다던데...1. 신경 정신과를 바꿔야 된다면 유명한 정신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 서울 쪽으로 부탁드려요!) 2. 한의원에서도 이런 문제를 다룬다고 하는데한의원에 가면 효과가 있을까요? 한의원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계속 저런 증상들이 나아지지않고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음식도 먹지 말라는것들은 다 안먹고 죽 종류 밖에 못 먹고있는데도 증상이 안괜찮아집니다 ㅠㅠ 4. 정신과 처방약이 제대로 된 약이 맞을까요? 아 참고로 강북 삼성 대학병원이라 위장내시경 자율신경 스트레스 검사 다 했습니다 그래서 공황진단을 받은거긴한데 병원에 가서 매번 말해도 위장장애 문제는 크게 신경을 안쓰는 느낌입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ㅠㅠ.....
귀하는 우울증, 대인공포, 공황 장애와 같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신경성은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하여 심리적인 불안감이 심하여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울증과 같은 신경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입원해서는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일을 하면서 치유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선진국에서도 갈수록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를 보면 약만으로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인 사람의 정신적인 불안은 본인 스스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아니고는 완치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만으로는 사람은 별로 변화하지 않고 변하는 데에도 수많은 시일이 걸려도 시간이 경과 되면 원상으로 복귀되어 버립니다. 왜냐하면 모든 문제는 무의식 뇌인 뇌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상담 시에 관여하고 있는 의식 뇌인 대뇌에만 전달이 되고 무의식 뇌에는 전달이 되지 못하므로 오랫동안 상담을 받아도 별로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불안을 없애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노력 역전의 법칙에 의하여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의식적으로 불안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은 휘발유를 들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현상과 동일하다고 하였습니다. 먼저 본인의 목과 양어깨의 유연 상태를 확인해보면 목이나 양어깨에 많은 힘이 들어가 있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두뇌에 혈액과 뇌척수액을 공급하는 목에 있는 경동맥이 좁혀져 있기 때문에 뇌에 정상적으로 혈액과 뇌척수액이 순환되지 못하므로 의욕이 생기지 않고 항상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1967년 일본의 동경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 유학한 신경정신과 의사로 현재 동경 뇌 센터 이사장인 마쓰이(松井孝嘉)박사가 35년 동안 신형 우울증 환자 약 10만 명을 치유하면서 발견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호흡 상태를 조사해 보면 호흡이 약하고, 얕고, 불안정한 것으로 인하여 마음이 항상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호흡 상태에서는 우리가 행복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우리 뇌에서 거의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병원에서 우울증 환자에게 처방해 주는 푸로작(SSRI)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우리 몸 안에서 세로토닌을 생성해 주는 기능이 점점 퇴화하므로 약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몸을 움직이거나 태양광을 쪼이면 우리 뇌에서 세로토닌이 자연히 생성되므로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의욕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이 불안하면 호흡도 동시에 불안을 느끼게 되므로 호흡만 안정이 되면 마음도 안정이 되는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의 카페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율 신경에 의하여 조절이 되는 호흡만은 우리 의지의 힘으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호흡이 불안정하게 되면 자율신경이 실조가 되어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고 부교감신경의 활동이 매우 저조하게 되어 불안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신체적인 훈련을 통하여 호흡 방법을 개선하고, 목과 양어깨 및 호흡 근육이 이완되면서 자신감이 생기면 모든 신경증은 스스로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