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너무 하고싶어요 티볼이라는 야구와 비슷한 운동을 5학년때부터 6학년 매일 아침 토요일까지 나와서
티볼이라는 야구와 비슷한 운동을 5학년때부터 6학년 매일 아침 토요일까지 나와서 열심히 했는데 실력은 나쁘지 않은거같은데 중학교에 들어와보니 야구부 친구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도 티볼을 할때 너무 좋고 행복했는데 야구 할때도 그럴거같아 마음으로는 야구선수가 하고싶은데 막상 다른 친구들은 야구를 초등학생 3~4학년이나 전부터 했던 친구들이니 저는 끼지도 못할거같더라구요 중1 이제와서 야구를 본격적으로 배워봐도 야구선수를 할수있을까요..? 너무 하고싶은데 제 실력으론 턱없이 부족하고 이미 늦은거같아서 너무 두려워요 막상 운이 좋아서 야구부에 들어간다 해도 맨날 벤치에 앉아 있기만 할거같고 다른 친구들은 야구부에 다들 못들어간다 그래요 그냥 야구를 포기하는게 맞는걸까요..?
꼭 야구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지 않더라도 취미로도 할 수 있는 거니까요.
하고 싶은 거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