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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이게 맞을까요 ㅋㅋㅋ 저는 남자입니다30대 초반이라 그런지 아니 나이를떠나서 다 그런건지 저랑 동생은
저는 남자입니다30대 초반이라 그런지 아니 나이를떠나서 다 그런건지 저랑 동생은 형제이고 8살 5살때 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요부모님 로테이션으로 왔다 갔다 하셨지만아무튼 할머니랑 있는게 편했습니다 저랑 동생은요 그렇게 성인이 되고 저는 25살에 자취를 시작했고동생은 지금도 할머니랑 둘이 살고 있죠동생은 약간 착한건지 모르겠지만 욕심이 없습니ㅏㄷ 물론 자기 전공에는 욕심이 있지만요그런데 제가 이렇게 글쓰는건 형이지만아직도 기억나는건 초6때 동생이 초3 아파서 뭐 해달라고 했는데 제가축구해야되니까 거절했던 기억이 있고중2 동생이 초5 제가 메이플 게임을 맡겼는데그걸 죽여놔서.. 등을 쳤고..또 김밥 뭐 별거 없는데 제가 요리잘해서 동생안해준다고 놀린적도 있고 제가 조금 힘이 좀 있는 편이긴했는데.. 나이 먹고 간혹 간술 하면서 각시탈 보면 이제형제 밖에 없구나 생각이 들면서간혹 동생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오긴 하는데 나이를 떠나서 가족 생각나면 원래 눈물이 많아지는법인가요???제가 평소에 호랑이 같으면서도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눈물이 많은 편이라
나 나이가 먹으면서 감성적이 됩니다. 감성적이고 여성호르몬이 많아지면 눈물이 많아지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