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너무 사랑하는 중3인데요, 중2때 부모님과 예고 얘기를 했었지만 공부가 부족해서 예고는 못 갈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지금은 부모님이 실력이 없는것 같으니 취미로 하자고도 하셨고요하지만 저는 중2때보다 음악에 더 관심이 생겼습니다.어떨땐 새벽까지 예대 합격영상을 보거나 보면서 갑자기 이상한 감정이 들어 운적도 있습니다. 저는 노래를 취미로만 하기 싫고 용기내서 무대도 서보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그래도 취미로는 학원 다녀보라고 하셨지만 저는 입시반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그리고 위에 얘기했던 것처럼 저는 공부에 소질있지 않습니다.하지만 예대를 가려면 내신은 물론 실기도 매우 중요합니다..지금부터 꾸준히 노력하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