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녀요역사 가르치는 선생님 한분계시는데9학년때 첨보고 한눈에 반햇다가이제 10학년돼서 그 쌤 수업들을 기회가 (10학년 역사 담당하심)금데 잘들어보세요제가 그쌤 좋아하기전에 썸?타던 남자애가 잇거든요근데 그쌤의 존재를 알고난후 그 남자애가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쌤한테 마음이 점점발전하는거에요ㅜ시잘아니 저는 그걸 애써 모른척하다가 두달 전에 인정을 했엉ㅅ 왜냠진짜 걷잡을수없이 너무좋아하게됨 그쌤을 ㅋㅋ그 남자애 진짜 진국인데 제가 괜히 기회도 없는 사람 좋아해서 그 벤츠를 뻥차버릴까 걱정돼요그 남자애 저한테 해준거 진짜 많거든요 사준것도많고 연락도 진짜 잘하고 전 그냥 pretend 하고 있어요근데 너무 양심에 찔리는거에요 제가 걍 그 남자애를 갖고 논게되잖아요 하아 짝사랑 관련 노래들으면 그 남자애가 아니라 그쌤을 생각해요 저도 모르게진짜 이젠 티날까봐 너무 무서움 아무함테도 말안햇어요 진짜 어두운 비밀이라아니근데그쌤진짜 예뻐요아니암튼 그냥 정신차리라고 조언해주세요참고로 저 범성애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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