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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다 알고 있는걸까요? 18살 남자입니다.얼마전에 부모님이 여행가셨을 때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왔어요.그런데 오늘 엄마가
18살 남자입니다.얼마전에 부모님이 여행가셨을 때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왔어요.그런데 오늘 엄마가 제 방을 청소하다가 여자친구가 실수로 두고간 란제리를 발견했습니다. 저한테 이거 뭐냐고 물어보길래 누나꺼 아니냐고 둘러댓더니 누나랑 사이즈가 다른거 같다며 들고 가셨어요..엄마한테 다 들킨걸까요? 자꾸 엄마 저를 의심하는거 같은데 이미 눈치챘을까요? 엄마 눈치가 보여서 불편해요
저런 상황이면 눈치 채셨을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