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럽 쪽 여행을 갔는데 전원주택 형 숙소? 에어비엔비? 같은 곳에서 제 가족들과 친구 가족분들 여럿이서 간거 같아요.. 근데 제가 막 숙소 복도를 걸어다니다가 지나가다가 어떤 넓은 방에서 친구를 봤는데, 3명이 있었는데 그 중 남자가 한명이 세븐틴 부승관님 이였어요. 좀 장난도 많이치는 그런 사이? 인거 같은데…그러다가 옆 방의 좀 싸가지 없는 남자가 시비를 걸며 주방 쪽으로 향하니까 화나서 제가 뭐라뭐라 하니까 세븐틴 부승관님이 저를 달래주시면서 주방 쪽으로 간거에요. 근데 제가 혹시나 해서 가볼려고 하니까 갑자기 칼? 을 들면서 엄청 무섭게 웃는 시늉? 같은걸 하며 다가오니까 무슨 욕실 같은데 갔다가 주방으로 향했는데 그건 아까 장난이였다는 듯이 말해주었는데 그 싸가지 없던 남자가 제 머리를 보더니 금붕어 만 말했는데 제가 짜증나서 알고 있다고 했나봐요 근데 부승관님이 기겁을 하면서 너 머리에 금붕어 뭐야? 라고 하는데 엥? 머리에 금붕어 하고 있는데 싸가지 없는 남자가 원래 금붕어가 머리카락도 먹나? 하는데.. 그 순간 작은 금붕어 몇마리가 제 머리를 먹는 꿈으로 끝났어요… 마지막에 아까 그 욕실로 가서 소리지르며 털어낸 기억이있네요.만약 개꿈같음 개꿈이라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