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월급을 받는데 왜 씁쓸할까요...다른사람들처럼 비슷한 27살 남성입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일하고 월급을 받으면 기분이좋아야 하는데 왜 허탈할까요.....월급딱받을때에 4대보험 때는건 그럴수있어요....당연하니깐 하지만 들어온순간...보험비, 후불교통비등이런저런거 나가고 나중에 미래를 위해 저금을하려고해도 많이 못하고 너무 힘드네요.....퇴근하고 맛있는음식 배달시키고 싶은데 배달비도 그렇고 음식값이 올라서 좀처럼 못먹어요...힘들게 퇴근하고 여유롭게 택시도 타서 편하게 타고싶은데 택시요금이 부담스러워서 한달에 3~4번?....마트가서 장을봐도 머만하면 5만원을 넘네요..물론 다른사람들도 비슷하겠져...그치만 허탈합니다....힘드네요